- 관리자
- 2020.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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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지에 도착하고 나서 빠진 물건이나
잊고 있었던 계획이 생각나서
무척 속상한 경험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피플앤에서 꼭 점검해야 할 사항을 알려 드릴께요.
첫번째, 신혼여행으로 해외여행을 선택하셨다면
여권과 현지화폐로 환전한 현금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라에서 달러가 통용되기는 하지만
언제 어떤 비용이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현지화폐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쓸 수 없는 곳들도 있으니,
미리 환전을 해서 준비해야 불편함 없는 신혼여행이 되실 겁니다.
두번째는 비행기티켓!
비행기티켓 분실 등으로 인하여 재발행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소모가 됩니다.
그렇게 비행기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신혼여행시작부터 일정이 밀려 손해를 볼 수도 있게 되죠.
출발전 점검 또 점검!!
세번째는 현지 정보 파악입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면 더더욱 세세하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현지의 평소 날씨, 기온, 문화 등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자칫 실수하여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명심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네번째로는 복장에 관한 것으로
열대기후를 가진 나라를 가신다 하더라도
긴팔옷이라든지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과 같은
얇은 겉옷은 항상 챙겨놓아야 하는데요.
특히 굉장히 더운 나라들로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건물과 자동차, 택시 등과 같은 실내는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놓는 곳이 많기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좋은 여행을 종일 누워만 있다가 올 수는 없으니까요.
혹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이 되었을 때 필요한
상비약은 말할 것도 없겠죠?
해외로 나가게 되면 한국인에 맞는 약품들이 없을 수도 있고
급하게 필요한 상황에 약품을 구하기 힘들 수 도 있으니
여러 상황에 맞는 상비약을 준비해야 한답니다.
여분의 속옷과 양말, 신발 등 비나 물에 젖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충분한 양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신혼여행을 위한 짐이 많다고 번거롭게만 생각하다가
정말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신혼부부 신혼여행의 점검사항은
바로 세면도구 입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 이런 것들과 타올 같은 것을 준비하고
샴푸나 린스와 같은 것은 일회용으로 가벼운 제품들이 좋겠지요.
일반적인 해외여행 점검사항과도 일치할 수 있는
신혼여행 점검사항들은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부부의 신혼여행이기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져야 할 여행이
기본적인 준비에서부터 어긋나게 되면
첫날부터 불쾌한 여행이 될 수도 있겠죠.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신혼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혼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